[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을 촬영하던 프리랜서 카메라 감독이 추락 사고를 당했다.
TV조선 관계자는 27일 “지난 18일 ‘미스트롯’ 녹화 준비 중 5D 카메라를 고정시키기 위해 세트 위에 올라갔던 카메라 감독이 발판에서 발을 헛디뎌 골절 사고가 있었다”며 “척추뼈 2, 5번이 골절돼서 당일 수술을 받았고 현재 별다른 문제 없이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TV조선은 현재 카메라 감독의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진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미스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만2000명의 지원자 중 동영상 심사-1차 심사-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0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장윤정이 ‘미스트롯’ 마스터로 합류했다. 첫 방송은 27일 오후 11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TV조선 관계자는 27일 “지난 18일 ‘미스트롯’ 녹화 준비 중 5D 카메라를 고정시키기 위해 세트 위에 올라갔던 카메라 감독이 발판에서 발을 헛디뎌 골절 사고가 있었다”며 “척추뼈 2, 5번이 골절돼서 당일 수술을 받았고 현재 별다른 문제 없이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TV조선은 현재 카메라 감독의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진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미스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만2000명의 지원자 중 동영상 심사-1차 심사-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0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장윤정이 ‘미스트롯’ 마스터로 합류했다. 첫 방송은 27일 오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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