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25일 방송되는 ‘도시경찰’ 7회에서는 배우 장혁·조재윤·김민재·이태환이 수사관으로서 필수 업무인 조서 작성법을 배우며 모의 조서 작성에 도전한다.
‘도시경찰’ 멤버들은 지금까지 담당했던 호야 사건과 보이스피싱 사건의 피의자와 수사관이 되어 조서를 작성하는 모의상황을 연습한다. 2인 1조로 조재윤과 이태환은 보이스피싱 사건을, 장혁과 김민재는 호야 사건을 맡았다. 호야 사건의 수사관 역할을 맡은 장혁은 피의자 역할의 김민재를 강하게 밀어 붙이며 형사 본능을 드러냈다.
장혁은 진상 피의자 역에 몰입해 시종일관 비협조적인 김민재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강아지 때렸어요, 안 때렸어요?” “증거 다 있다니까요” 등 속사포처럼 질문을 쏟아내며 진술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선임들도 “이 팀은 최고야” “장혁 수사관은 최고였다. 진짜 잘한 거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시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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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에 출연 중인 장혁이 모의 조서를 작성하면서 타고난 형사의 능력을 뽐냈다.25일 방송되는 ‘도시경찰’ 7회에서는 배우 장혁·조재윤·김민재·이태환이 수사관으로서 필수 업무인 조서 작성법을 배우며 모의 조서 작성에 도전한다.
‘도시경찰’ 멤버들은 지금까지 담당했던 호야 사건과 보이스피싱 사건의 피의자와 수사관이 되어 조서를 작성하는 모의상황을 연습한다. 2인 1조로 조재윤과 이태환은 보이스피싱 사건을, 장혁과 김민재는 호야 사건을 맡았다. 호야 사건의 수사관 역할을 맡은 장혁은 피의자 역할의 김민재를 강하게 밀어 붙이며 형사 본능을 드러냈다.
장혁은 진상 피의자 역에 몰입해 시종일관 비협조적인 김민재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강아지 때렸어요, 안 때렸어요?” “증거 다 있다니까요” 등 속사포처럼 질문을 쏟아내며 진술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선임들도 “이 팀은 최고야” “장혁 수사관은 최고였다. 진짜 잘한 거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시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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