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언더나인틴’/ 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언더나인틴’/ 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MBC ‘언더나인틴’이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를 최종 19인의 예비돌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언더나인틴’에서는 예비돌들의 마지막 4차 순위 발표식이 담겼다.

이날 1위는 12만308표를 기록한 전도염이 차지했다. 3차 순위 발표식에 이어 또 한 번 1위에 이름을 올린 전도염은 “저를 뽑아주시는 손길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위에는 정진성, 3위에는 우무티, 4위에는 ‘디렉터 콜라보 미션’에서 가장 높은 현장 투표수를 기록한 유용하가 등극했다. 유용하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알아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했다.

5위에는 신예찬, 6위에는 김태우, 7위에는 김시현, 8위에는 이승환, 9위에는 정택현이 이름을 올려 데뷔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것은 물론, 치열한 순위 경쟁도 알렸다.

마지막으로 10위 박성원, 11위 김준서, 12위 이상민, 13위 수런, 14위 김영원, 15위 이예찬, 16위 송병희, 17위 박시영, 18위 이종원, 19위 배현준이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 예측 불가능한 순위 변동으로 데뷔할 예비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데뷔 그룹명과 새로운 신곡 무대 공개를 예고한 ‘언더나인틴’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는 오는 2월 9일 6시부터 120분간 방송된다. 온라인 투표는 9일 오후 1시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씩 3명의 예비돌에게 가능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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