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블랙핑크 제니. / 사진=텐아시아DB
블랙핑크 제니. / 사진=텐아시아DB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여자친구 소원 3위 여자친구 신비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1217일부터 2019118일까지 걸그룹 개인 4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1,810,359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공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됐다.

2019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여자친구 소원, 여자친구 신비, 블랙핑크 지수,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모모, 여자친구 은하, 여자친구 엄지, 마마무 화사,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아이린,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친구 유주, 트와이스 다현,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예린,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쯔위, 모모랜드 연우, 우주소녀 선의, 트와이스 지효, 블랙핑크 리사, 우주소녀 보나, 블랙핑크 로제,레드벨벳 예리, 트와이스 채영, 아이즈원 안유진, 레드벨벳 웬디, 아이즈원 최예나 순이다.

1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67만 913 미디어지수 132만 125 소통지수 116만 7978 커뮤니티지수 126만 170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2만 723로 분석됐다. 지난 201812월 브랜드평판지수 352만 709 와 비교하면 25.56% 상승했다.

2위 여자친구 소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43만 594 미디어지수 93만 1493 소통지수 84만 1940 커뮤니티지수 116만 82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7만 2251로 분석됐다. 지난 201812월 브랜드평판지수 165만 8419와 비교하면103.34% 상승한 수치다.

3위 여자친구 신비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 981 미디어지수 72만 9939 소통지수 66만 3719 커뮤니티지수 111만 43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8 만 9036로 분석됐다. 지난 201812월 브랜드평판지수 160만 8175와 비교해 73.43% 상승한 기록이다.

4위 블랙핑크 지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52만 779 미디어지수 49만 9988 소통지수 67만 2129 커뮤니티지수 84만 39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3만 6838로 분석됐다. 지난 201812월 브랜드평판지수 196만 6081와 비교하면 29.03%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5위 트와이스 나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37만 8047 미디어지수 49만 9432 소통지수 105만 1213 커뮤니티지수 41만 822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4만 6912로 분석됐다. 지난 201812월 브랜드평판지수 246만 9420와 비교하면4.9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106,737,693개와 비교하면 4.7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90% 상승, 브랜드이슈 0.64% 상승, 브랜드소통 6.45% 상승, 브랜드확산 13.6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9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사랑하다, 설레다, 마음아프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골든디스크, 카이, 열애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46%로 분석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20181217일부터 2019118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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