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영, 2월 단독 공연 '특별히 대단할 것' 개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안녕하신가영 단독 공연 포스터.사진제공=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오는 2월 16~17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의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3일 발매 예정인 정규 2집 ‘특별히 대단할 것’과 동명의 제목으로 열린다.

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인다. 신곡 뿐만 아니라 안녕하신가영의 대표곡들도 다수 준비돼 다채롭고 알찬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의 티켓은 18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