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츠,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직접 만난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윗츠 라이브.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춘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윗츠가 7일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윗츠는 이날 0시 공식 SNS에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공지를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윗츠는 오는 17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윗츠가 정식 데뷔 전 처음으로 직접 갖는 소통의 시간이다.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윗츠가 팬들과의 첫 만남에 매우 설레고 있다”며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다양한 코너들로 라이브를 채워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윗츠는 춘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이다.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트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K팝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돼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