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고민사연에 몰입한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의 다채로운 표정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연을 읽던 중 키의 실감나는 연기에 이영자가 그대로 굳어버린 현장도 포착됐다. 키는 자신의 ‘버럭’ 연기에 당황한 이영자에게 “(대본에) 별표 두 개가 있다”며 깍듯하게 답했다고 한다.
이날 등장한 사연에 푹 빠져 집중하던 키는 고민주인공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진지하게 대변했다는 후문이다.
사연은 ‘내 꿈은 독립!’은 학교부터 결혼까지 모든 걸 독불장군 아빠의 계획에 따라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조정 받고 산다는 딸의 고민이었다. 딸은 서른 다섯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음에도 여전히 아빠에게 혼나고 간섭 받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키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 390회는 26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사진에는 사연을 읽던 중 키의 실감나는 연기에 이영자가 그대로 굳어버린 현장도 포착됐다. 키는 자신의 ‘버럭’ 연기에 당황한 이영자에게 “(대본에) 별표 두 개가 있다”며 깍듯하게 답했다고 한다.
이날 등장한 사연에 푹 빠져 집중하던 키는 고민주인공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진지하게 대변했다는 후문이다.
사연은 ‘내 꿈은 독립!’은 학교부터 결혼까지 모든 걸 독불장군 아빠의 계획에 따라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조정 받고 산다는 딸의 고민이었다. 딸은 서른 다섯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음에도 여전히 아빠에게 혼나고 간섭 받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키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 390회는 26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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