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새 시사교양 ‘비긴어게임’에 출연한 가수 김희철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테헤란로에 있는 e스포츠(electronic sports) 경기장 ‘액토즈 아레나’에서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철은 “SBS ’유희낙락’은 새 게임에 입덕시키는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과도한 PPL이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지만, 입덕시키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비긴어게임’은 추억의 게임들, 80, 90년대 게임의 역사들을 파고드는 면이 차이가 있다. 새롭게 이런 게임이 나왔습니다 하는 것도 있지만 기존의 게임들 얘기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또 “내가 게임을 좋아하는 것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이 세계에 인정받고 있는데 아직도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것 같다. 게임을 해서 나쁠 건 없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밖에도 김희철은 “MBC에서 게임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굉장히 놀랐다”며 “전원을 꺼버린 적도 있어서 게임을 좋게 봐주는 방송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그와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그리고 새로 나온 게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개발·서비스사 액토즈게임즈가 제작 지원을 맡아 e스포츠 경기장인 ‘액토즈 아레나’에서 촬영된다. 첫 방송은 3일 0시 55분.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2일 오후 서울 테헤란로에 있는 e스포츠(electronic sports) 경기장 ‘액토즈 아레나’에서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철은 “SBS ’유희낙락’은 새 게임에 입덕시키는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과도한 PPL이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지만, 입덕시키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비긴어게임’은 추억의 게임들, 80, 90년대 게임의 역사들을 파고드는 면이 차이가 있다. 새롭게 이런 게임이 나왔습니다 하는 것도 있지만 기존의 게임들 얘기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또 “내가 게임을 좋아하는 것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이 세계에 인정받고 있는데 아직도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것 같다. 게임을 해서 나쁠 건 없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밖에도 김희철은 “MBC에서 게임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굉장히 놀랐다”며 “전원을 꺼버린 적도 있어서 게임을 좋게 봐주는 방송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그와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그리고 새로 나온 게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개발·서비스사 액토즈게임즈가 제작 지원을 맡아 e스포츠 경기장인 ‘액토즈 아레나’에서 촬영된다. 첫 방송은 3일 0시 55분.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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