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이휘재와 서언-서준 쌍둥이가 돌아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서준 형제가 백두산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이휘재는 “‘슈돌’은 떠났지만 남 같지 않고 항상 같이하는 것 같았다. 5주년에는 참여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무조건 해야 하지 않을까 해 여행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쌍둥이는 과거와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섯 살이 된 서언-서준이는 이휘재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 흥을 주체하지 못했고 우스꽝스러운 춤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서언이는 “백두산에 신령님이 있다고 했다”고 말했고 서준이는 “하느님이 있다고 했다”고 의견을 보탰다. 이 모습을 보던 도경완 아나운서는 “도대체 쌍둥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서준 형제가 백두산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이휘재는 “‘슈돌’은 떠났지만 남 같지 않고 항상 같이하는 것 같았다. 5주년에는 참여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무조건 해야 하지 않을까 해 여행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쌍둥이는 과거와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섯 살이 된 서언-서준이는 이휘재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 흥을 주체하지 못했고 우스꽝스러운 춤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서언이는 “백두산에 신령님이 있다고 했다”고 말했고 서준이는 “하느님이 있다고 했다”고 의견을 보탰다. 이 모습을 보던 도경완 아나운서는 “도대체 쌍둥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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