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틴, 데뷔 후 첫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마이틴. 사진제공=텐아시아 DB

그룹 마이틴(MYTEEN)이 데뷔 후 처음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이 됐다.

25일 소속사 뮤직웍스는 “마이틴(송유빈, 신준섭, 김국헌, 이태빈, 은수, 천진, 한슬)이 브랜드 ‘울트라브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마이틴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리는 ‘울트라브이’ 중국 판매 시작 및 광고 모델 계약 기념식에 참여한다.

‘울트라브이’ 측은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마이틴은 실력 뿐만 아니라 수려한 비주얼을 겸비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그룹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는 그룹이기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마이틴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플랫폼을 이용해 중국시장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할 계획이다. 양측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마이틴은 지난 24일 일본 첫 싱글앨범 ‘SHE BAD (Japanese ver.)’를 발표해 오는 29일부터 일본 프로모션을 펼친다. 마이틴은 일본, 스웨덴, 싱가포르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