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이 KBS2 ‘개그콘서트’에 특별 출연해 프로그램에 힘을 실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후배들과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이수근의 ‘개그콘서트’ 출연은 약 1년 만이다. 그는 지난해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방송에서 코미디언 김병만과 유쾌한 힘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출연료까지 후배들을 위해 쾌척해 이목을 끌었다.
이수근은 이번에 광고주의 까다로운 요청과 다르게 완성도 떨어지는 결과물을 만드는 광고 회사의 일상을 담는 코너 ‘해봅시다’에서 활약했다. ‘키컸으면’을 부르며 나타나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고, 해외 진출을 꿈꾸는 광고주의 요청에 무림의 고수로 변신해 가짜 중국어를 뽐냈다. 더불어 노래가 들어간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의 요청에는 과거 자신이 출연한 ‘개그콘서트’의 코너 ‘고음불가’ 복장을 입고 CM송을 부르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는 무대에 올라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자신의 장기를 한껏 뽐냈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했고, 후배들을 적극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수근의 ‘개그콘서트’ 출연은 약 1년 만이다. 그는 지난해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방송에서 코미디언 김병만과 유쾌한 힘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출연료까지 후배들을 위해 쾌척해 이목을 끌었다.
이수근은 이번에 광고주의 까다로운 요청과 다르게 완성도 떨어지는 결과물을 만드는 광고 회사의 일상을 담는 코너 ‘해봅시다’에서 활약했다. ‘키컸으면’을 부르며 나타나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고, 해외 진출을 꿈꾸는 광고주의 요청에 무림의 고수로 변신해 가짜 중국어를 뽐냈다. 더불어 노래가 들어간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의 요청에는 과거 자신이 출연한 ‘개그콘서트’의 코너 ‘고음불가’ 복장을 입고 CM송을 부르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는 무대에 올라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자신의 장기를 한껏 뽐냈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했고, 후배들을 적극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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