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 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 / 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24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지난 7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음반 ‘골드니스’ 이후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골든차일드는 15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예고 영상을 올렸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팬클럽 창단식에서 신곡 ‘들어봐줄래’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상에서는 당찬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선 활동에서 보여준 싱그럽고 청량한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골든차일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안무를 앞세워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라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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