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는 12월 1일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리는 뮤지컬 ‘팬텀(Musical PHANTOM)’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팬텀’은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다. 2015년 한국에서 초연돼 2015년과 2016년 연속 골든 티켓 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팬텀’의 백미라고 불리는 장면인 벨라도바와 젊은 카리에르가 대사 없이 발레 동작으로 애절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팬텀’은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 세트,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매회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매진을 기록했다. 세 번째 시즌으로 더욱 탄탄하게 재정비해 돌아오는 만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팬텀’은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다. 2015년 한국에서 초연돼 2015년과 2016년 연속 골든 티켓 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팬텀’의 백미라고 불리는 장면인 벨라도바와 젊은 카리에르가 대사 없이 발레 동작으로 애절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팬텀’은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 세트,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매회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매진을 기록했다. 세 번째 시즌으로 더욱 탄탄하게 재정비해 돌아오는 만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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