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식샤를 합시다3’
사진제공=tvN ‘식샤를 합시다3’
배우 윤두준과 백진희가 ‘솜사탕 키스’로 동화 같은 하루를 시작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에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 축제를 즐기는 스무 살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제를 구경하며 솜사탕을 나눠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창한 날씨와 풋풋한 구대영과 이지우의 모습이 어우러져, 극에 핑크빛 기운을 더할 예정이다.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제작진은 “이는 친구 사이인 대영과 지우의 마음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나타내는 장면이다. 이 같은 일화가 하나둘 쌓여가는 것을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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