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예능 경쟁에서 경쟁 프로그램들과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지키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 9.7%(전국 기준), 2부 10.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같은 날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와 2부 각각 3.7%와 4.5%를 나타냈다. KBS2 ‘거기가 어딘데??’는 1부 2.8%, 2부 2.5%에 머물렀다.
종편과 케이블채널 프로그램도 부진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지난 주 방송보다 0.2%P 떨어진 3.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에 그쳤다. Mnet ‘프로듀스48’은 2.1%로 3%대 시청률을 유지하던 지난 시즌보다 낮은 성적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 9.7%(전국 기준), 2부 10.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같은 날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와 2부 각각 3.7%와 4.5%를 나타냈다. KBS2 ‘거기가 어딘데??’는 1부 2.8%, 2부 2.5%에 머물렀다.
종편과 케이블채널 프로그램도 부진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지난 주 방송보다 0.2%P 떨어진 3.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에 그쳤다. Mnet ‘프로듀스48’은 2.1%로 3%대 시청률을 유지하던 지난 시즌보다 낮은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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