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 긍정리더 유노윤호가 돈스파이크 팀의 딘딘을 에이스로 찍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두니아’에서는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이 함께 힘을 합쳐 생존해 나간다.
지난주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은 해변에서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자마자 거대한 공룡의 습격을 받았다. 이후 이들 10인은 생존을 위해 함께 공조하기로 결정한다. 이 가운데 긍정리더 유노윤호와 불신과 의심으로 똘똘 뭉친 딘딘이 한껏 밀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공룡을 피해 숲으로 도망쳤고 그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노윤호·권현빈·딘딘·한슬은 집 짓기에 나섰다. 특히 유노윤호는 딘딘을 에이스로 찍으며 ‘딘딘 길들이기’에 돌입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딘딘을 향해 ‘엄지척’을 보이며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노윤호는 딘딘의 어깨를 꽉 감싸며 전담마크하고 있고 딘딘은 이에 당황해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딘딘은 회사 사장님이 시켜도 일 안 한다며 단언했던 상황. 유노윤호는 “딘딘! 지금 에이스야!”라며 딘딘을 향해 끊임없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밀착조련에 나섰다. 딘딘은 “이 형 너무 파이팅 넘치는데…”라면서도 돈스파이크 팀에 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자신도 모르게 ‘열일’했다.
이를 지켜보던 ‘윤호바라기’ 권현빈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딘딘의 모습에 위기를 느낀다. 유노윤호가 없는 사이 벌러덩 누워있는 딘딘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몰래 찍으며 폭풍 견제했다.
유노윤호의 선택을 받은 딘딘과 원조 ‘윤호바라기’ 권현빈의 밀당과 견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24일 방송되는 ‘두니아’에서는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이 함께 힘을 합쳐 생존해 나간다.
지난주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은 해변에서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자마자 거대한 공룡의 습격을 받았다. 이후 이들 10인은 생존을 위해 함께 공조하기로 결정한다. 이 가운데 긍정리더 유노윤호와 불신과 의심으로 똘똘 뭉친 딘딘이 한껏 밀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공룡을 피해 숲으로 도망쳤고 그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노윤호·권현빈·딘딘·한슬은 집 짓기에 나섰다. 특히 유노윤호는 딘딘을 에이스로 찍으며 ‘딘딘 길들이기’에 돌입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딘딘을 향해 ‘엄지척’을 보이며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노윤호는 딘딘의 어깨를 꽉 감싸며 전담마크하고 있고 딘딘은 이에 당황해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딘딘은 회사 사장님이 시켜도 일 안 한다며 단언했던 상황. 유노윤호는 “딘딘! 지금 에이스야!”라며 딘딘을 향해 끊임없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밀착조련에 나섰다. 딘딘은 “이 형 너무 파이팅 넘치는데…”라면서도 돈스파이크 팀에 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자신도 모르게 ‘열일’했다.
이를 지켜보던 ‘윤호바라기’ 권현빈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딘딘의 모습에 위기를 느낀다. 유노윤호가 없는 사이 벌러덩 누워있는 딘딘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몰래 찍으며 폭풍 견제했다.
유노윤호의 선택을 받은 딘딘과 원조 ‘윤호바라기’ 권현빈의 밀당과 견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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