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솔로로 돌아온 유빈이 신곡 ‘숙녀’를 소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유빈과 프리스틴V가 출연했다.
유빈은 “원더걸스 앨범 이후 2년 만이다”라며 “신곡’는 솔직한 표현을 요구하는 당당한 도시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70, 80년대 유행하던 시티팝 장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시티팝 장르의 곡은 뭐가 있나?”라고 물었고, 유빈은 “김현철 선배님의 ‘왜 그래’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스페셜 DJ 차태현은 ‘왜 그래’를 부르며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원더걸스는 처음 본다”며 “예전에 DJ 했을 때도 노래는 많이 틀었는데 못 봤다”고 말했고, 유빈 역시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며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유빈과 프리스틴V가 출연했다.
유빈은 “원더걸스 앨범 이후 2년 만이다”라며 “신곡’는 솔직한 표현을 요구하는 당당한 도시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70, 80년대 유행하던 시티팝 장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시티팝 장르의 곡은 뭐가 있나?”라고 물었고, 유빈은 “김현철 선배님의 ‘왜 그래’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스페셜 DJ 차태현은 ‘왜 그래’를 부르며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원더걸스는 처음 본다”며 “예전에 DJ 했을 때도 노래는 많이 틀었는데 못 봤다”고 말했고, 유빈 역시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며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