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XtvN ‘슈퍼TV’ 시즌2/사진제공=‘i돌아이어티 슈퍼TV’
XtvN ‘슈퍼TV’ 시즌2/사진제공=‘i돌아이어티 슈퍼TV’
시즌2로 다시 돌아오는 XtvN 예능 프로그램 ‘슈퍼TV’에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시원은 합류 소식을 V라이브를 통해 직접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퍼TV’는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26일 시즌1 첫방송을 시작으로 ‘먹방’부터 ‘관찰 예능’까지 각종 예능 포맷을 재치있게 비틀며 슈퍼주니어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시즌2가 확정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TV’ 시즌2에서 슈퍼주니어는 다양한 아이돌과 ‘예능 대결’을 펼친다. 이름하여 ‘슈퍼TV 시즌2-왕좌의 게임’이다. 호시탐탐 예능 왕좌를 노리는 다양한 아이돌과 여전히 건재한 ‘예능의 왕’임을 증명하려는 슈퍼주니어가 치열하게 맞붙는다.

이를 위해 슈퍼주니어 시원이 새롭게 합류했다. 시즌1에서 “매 시즌마다 멤버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어. 나중에는 규현까지 합류해서 완전체로 ‘슈퍼TV’ 하자”고 멤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해왔던 소망이 이루어진 셈이다. 특히 V라이브를 통해 시원과 멤버들이 직접 국내외 팬들에게 소식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원은 “‘슈퍼TV’ 시즌1을 정말 재밌게 봤다. 이렇게 시즌2부터 함께 합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며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슈퍼TV’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2의 세트장을 직접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TV’ 제작진은 “슈주만의 개성이 드러난 시즌1에 이어 보기만 해도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슈퍼TV’ 시즌2는 오는 6월 7일 오후 8시에 1화를 내보낸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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