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BS와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하는 ‘2018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교실에서 찾은 희망’이 지난 11일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 캠페인은 올해로 7회째로, 2015년에는 3만 2000여 명, 2016년에는 4만 3000여 명, 2017년에는 4만 8000여 명 등 매년 참여자 수가 급증하며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공익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특별히 올해 캠페인은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어썸하은이 동료 어린이들과 춤동작 영상에 출연했다. 여기에 그룹 레드벨벳과 하이라이트가 캠페인을 안내하는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해 더 이목을 끌고 있다.
유아교육기관, 초중고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1팀당 12명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캠페인송과 율동을 익힌 뒤 미션 수행한 플래시몹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오는 28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하반기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일 7일까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 캠페인은 올해로 7회째로, 2015년에는 3만 2000여 명, 2016년에는 4만 3000여 명, 2017년에는 4만 8000여 명 등 매년 참여자 수가 급증하며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공익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특별히 올해 캠페인은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어썸하은이 동료 어린이들과 춤동작 영상에 출연했다. 여기에 그룹 레드벨벳과 하이라이트가 캠페인을 안내하는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해 더 이목을 끌고 있다.
유아교육기관, 초중고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1팀당 12명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캠페인송과 율동을 익힌 뒤 미션 수행한 플래시몹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오는 28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하반기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일 7일까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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