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오만석의 의외로 허당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멕시코 편이 처음 공개됐다.
먼저 멕시코 편을 함께할 37기 병만족이 공개됐다. 오만석은 병만족 멤버들 중 가장 맏형이라는 말에 “제가요?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오만석은 “솔직히 제가 정글과 잘 어울릴 거 같이 생겼지만 엄청 허당이다. 낚시, 수렵, 채취 해본 적이 없다”며 “장담하는데 뭘 잘하는 건 없을 거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에 두 번째로 출연하게 된 한은정은 “저번에 너무 털털하게 나와서 이번에는 거울 좀 들고 가서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멕시코 편이 처음 공개됐다.
먼저 멕시코 편을 함께할 37기 병만족이 공개됐다. 오만석은 병만족 멤버들 중 가장 맏형이라는 말에 “제가요?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오만석은 “솔직히 제가 정글과 잘 어울릴 거 같이 생겼지만 엄청 허당이다. 낚시, 수렵, 채취 해본 적이 없다”며 “장담하는데 뭘 잘하는 건 없을 거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에 두 번째로 출연하게 된 한은정은 “저번에 너무 털털하게 나와서 이번에는 거울 좀 들고 가서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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