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
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
가수 김재중이 일본 패션 잡지의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글로벌 패션 잡지의 일본판 7·8월 합병호 특별판 표지 모델에 선정됐다”며 “김재중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함께 그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김재중은 인터뷰에서 사랑에 관련된 노래 추천 질문에 ‘지켜줄게’를 추천하며 “팬들과 서로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고 답했다는 후문이다.

김재중은 9년 만의 일본 버라이어티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후지TV ‘스캇토 재팬’ 2회 출연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생방송 라디오 NHK ‘재중을 좋아하고’에 DJ로 도전했다.

특히 김재중의 日 싱글 ‘Your Love’의 발매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타워레코드와 HMV 데일리 종합 예약 랭킹 1위, 아마존 뮤직 부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활동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김재중은 내달 27일 日 싱글 앨범 ‘Your Love’의 발매 확정 후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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