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스티븐 연, 마동석/사진제공=마동석 인스타그램
스티븐 연, 마동석/사진제공=마동석 인스타그램
배우 스티븐 연이 마동석 주연의 영화 ‘챔피언’을 응원했다.

마동석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챔피언 응원차 와 준 스티븐연! 뒤풀이까지 와줘서 너무 감사감사~ #챔피언 #개봉 #스티븐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과 스티븐 연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마동석의 늠름한 팔뚝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이 활짝 웃으며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챔피언’의 흥행을 응원하는 듯하다.

마동석이 출연하는 ‘챔피언’은 지난 1일 개봉했다. 스티븐 연은 이창동 감독의 차기작 ‘버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버닝’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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