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1일 자신의 팬카페에 “인생 2막을 시작한다”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리지는 “2009년 부산에서 캐스팅돼 연습생으로 지내며 2010년 3월, 리지라는 이름으로 애프터스쿨 멤버가 됐다. 그동안 유닛 그룹 오렌지 카라멜, 애프터스쿨 블루로도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잘 키워주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건네며 “더 분발해 멋진,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달 30일로 리지와 전속 계약을 만료했다. 9년이란 기간 동안 함께해준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리지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에는 현재 레이나, 나나, 이영, 가은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리지는 “2009년 부산에서 캐스팅돼 연습생으로 지내며 2010년 3월, 리지라는 이름으로 애프터스쿨 멤버가 됐다. 그동안 유닛 그룹 오렌지 카라멜, 애프터스쿨 블루로도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잘 키워주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건네며 “더 분발해 멋진,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달 30일로 리지와 전속 계약을 만료했다. 9년이란 기간 동안 함께해준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리지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에는 현재 레이나, 나나, 이영, 가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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