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이소라가 오랜만에 음악 축제에 나선다.
이소라는 스타퍼커, 버즈, 오왠, 이상민 그룹, 신명섭 그룹, 위아영, 블루 파프리카와 26일 공개된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에서 맞이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개최되는 축제다. 총 2개의 무대에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이 펼쳐진다.
이소라는 17일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선다. 영화 ‘안녕 헤이즐’의 OST ‘While I’m Alive’의 주인공이자 미국의 4인조 팝 밴드 스타퍼커는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내한한다. 이상민 그룹은 세계적 재즈 드러머로 우뚝 선 이상민의 밴드이며 신명섭은 2018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연주 부문 후보로 오른 재즈 뮤지션이다.
축제의 1차 라인업에는 조나 닐슨 (Jonah Nilsson from Dirty Loops), 장기하와 얼굴들, 정준일, 장재인, 스웨덴 세탁소, 프롬, 윤딴딴, 치즈가 공개됐다.
축제에서는 체코에서 온 전문가가 직접 따라주는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것과 맥주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6~17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소라는 스타퍼커, 버즈, 오왠, 이상민 그룹, 신명섭 그룹, 위아영, 블루 파프리카와 26일 공개된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에서 맞이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개최되는 축제다. 총 2개의 무대에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이 펼쳐진다.
이소라는 17일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선다. 영화 ‘안녕 헤이즐’의 OST ‘While I’m Alive’의 주인공이자 미국의 4인조 팝 밴드 스타퍼커는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내한한다. 이상민 그룹은 세계적 재즈 드러머로 우뚝 선 이상민의 밴드이며 신명섭은 2018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연주 부문 후보로 오른 재즈 뮤지션이다.
축제의 1차 라인업에는 조나 닐슨 (Jonah Nilsson from Dirty Loops), 장기하와 얼굴들, 정준일, 장재인, 스웨덴 세탁소, 프롬, 윤딴딴, 치즈가 공개됐다.
축제에서는 체코에서 온 전문가가 직접 따라주는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것과 맥주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6~17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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