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이로한·이병재 총출동", '버저비트 페스티벌' 라인업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포스터 / 사진제공=컬쳐띵크

힙합 축제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Mnet ‘고등래퍼2’ 1, 2, 3위를 나란히 차지한 크루 키프클랜의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를 포함해 도끼, 더콰이엇, 테이크원(김태균), 자메즈, 나플라, 식케이, 마이크로닷, 크루셜스타, 펀치넬로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추가 라인업이 더 공개될 예정이다.

‘NBA BUZZER BEAT FESTIVAL’은 디제잉·비보잉·농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유명 음식을 접할 수 있는 F&B 부스로 꾸며져 하루 종일 펼쳐진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NBA BUZZER BEAT FESTIVAL’은 지난 16일 판매 시작된 티켓이 전부 매진돼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은 오는 7월 1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