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이 방송 2주년을 맞아 공식 여행서를 출간한다.

‘배틀트립’은 2016년 4월 첫 방송 이후 160명의 스타들이 29개국 78개 도시를 방문하며 개성 있는 여행을 소개해 왔다. 특히 사이판을 30번 이상 방문한 가수 이재훈, 파타야를 27번 방문했다는 배우 김민교, 필리핀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가수 산다라박 등 현지인보다 더 알찬 여행 코스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배틀트립’ 여행서에는 지난 방송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여행 코스를 비롯해 방송에서 소개하지 못했던 맛집 주소와 가격 정보, 액티비티 예약법, 코스별 동선 지도 등 시청자가 궁금해 하던 정보들을 담고 있다.

현재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온라인서점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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