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성균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성균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성균이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U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에 “김성균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UL엔터테인먼트의 양현승 대표와는 전 소속사인 판타지오에서부터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균은 최근 영화 ‘골든슬럼버’ ‘채비’ 등에서 존재감 강한 연기를 보여줬다. 올해 ‘나와 봄날의 약속’ ‘명당’ 등 개봉을 앞두고 있다.

UL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수, 황보라, 서은수, 김영재, 최리, 나철, 금새록, 김영성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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