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신곡 ‘워워’ 발매를 앞두고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워워’는 에디킴이 작곡하고 에디킴과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남자의 모습을 그린다. 그동안 포크 팝, 펑크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에디킴은 ‘워워’에서 일렉트로닉 기타를 사용한 편곡을 시도했다.
그는 13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워워’는 제목부터 특이하다. 사랑을 잘 모르는 남자가 넘치는 사랑 때문에 애먹는 상황을 묘사한다. 자신을 자제시키려고 ‘워워’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노래를 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 전 ‘이 노래 나온 지 오래됐는데 언제 들어도 좋다’는 댓글을 우연히 본 적이 있다. 그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한 곡 한 곡 평생 듣기 좋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워워’는 에디킴이 작곡하고 에디킴과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남자의 모습을 그린다. 그동안 포크 팝, 펑크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에디킴은 ‘워워’에서 일렉트로닉 기타를 사용한 편곡을 시도했다.
그는 13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워워’는 제목부터 특이하다. 사랑을 잘 모르는 남자가 넘치는 사랑 때문에 애먹는 상황을 묘사한다. 자신을 자제시키려고 ‘워워’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노래를 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 전 ‘이 노래 나온 지 오래됐는데 언제 들어도 좋다’는 댓글을 우연히 본 적이 있다. 그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한 곡 한 곡 평생 듣기 좋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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