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 박하나와 이은형이 연애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이재준(이은형)이 홍세연(박하나)에게 고백을 했다.
이재준은 홍세연에게 “잃어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찾고 있어요. 어쩌면 그 사람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끔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 밤 키스. 나에게 인공호흡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기적이지만 욕심 내보고 싶었습니다.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표현이 부족하고 서툴 겁니다.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다면 세연 씨랑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홍세연은 “혹시 빚이 많아요? 감옥 갔다 왔거나 갈만한 일 한 적 있어요?”라고 물었고 이재준은 “아직은”이라고 답했다.
홍세연은 “그럼 할래요. 연애. 실장님 하고”라며 이재준의 고백을 승낙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6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이재준(이은형)이 홍세연(박하나)에게 고백을 했다.
이재준은 홍세연에게 “잃어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찾고 있어요. 어쩌면 그 사람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끔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 밤 키스. 나에게 인공호흡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기적이지만 욕심 내보고 싶었습니다.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표현이 부족하고 서툴 겁니다.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다면 세연 씨랑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홍세연은 “혹시 빚이 많아요? 감옥 갔다 왔거나 갈만한 일 한 적 있어요?”라고 물었고 이재준은 “아직은”이라고 답했다.
홍세연은 “그럼 할래요. 연애. 실장님 하고”라며 이재준의 고백을 승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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