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태호PD/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태호PD가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의 소회를 털어놓는다.
MBC에 따르면 김 PD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취재진과 간담회를 갖는다. 강연과 같은 일정을 제외한 공식석상에서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던 김 PD이기에 이번 간담회는 더욱 이례적이다. 시즌1을 마친 소감과 시즌2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가 이날 간담회에서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지난 29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종방연을 가졌다. 종방연에 참석한 유재석은 취재진에게 “언젠간 이별할 줄 알았지만 (이별이) 생각보다 빨리 와서 조금 아쉽다”며 “시청자 여러분들만 기다려주신다면 ‘무한도전’으로 또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시즌1 마지막 방송은 오는 31일 전파를 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태호PD가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의 소회를 털어놓는다.
MBC에 따르면 김 PD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취재진과 간담회를 갖는다. 강연과 같은 일정을 제외한 공식석상에서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던 김 PD이기에 이번 간담회는 더욱 이례적이다. 시즌1을 마친 소감과 시즌2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가 이날 간담회에서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지난 29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종방연을 가졌다. 종방연에 참석한 유재석은 취재진에게 “언젠간 이별할 줄 알았지만 (이별이) 생각보다 빨리 와서 조금 아쉽다”며 “시청자 여러분들만 기다려주신다면 ‘무한도전’으로 또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시즌1 마지막 방송은 오는 31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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