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가수 박완규가 긴머리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경호와 박완규가 긴머리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경호는 “예전에 대중 목욕탕에 갔다가 ‘미친 여자’라고 신고가 들어가서 경찰이 온 적이 있다”며 “그 뒤로는 목욕탕에 잘 못 간다”고 말했다.
이어 박완규는 “25년 전 쯤 허리가 24인치이던 시절에 청바지랑 딱 붙는 티셔츠를 입고 길을 걸으면 남자들이 쫓아왔다”며 “쫓아왔다가 얼굴을 보고 욕을 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경호와 박완규가 긴머리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경호는 “예전에 대중 목욕탕에 갔다가 ‘미친 여자’라고 신고가 들어가서 경찰이 온 적이 있다”며 “그 뒤로는 목욕탕에 잘 못 간다”고 말했다.
이어 박완규는 “25년 전 쯤 허리가 24인치이던 시절에 청바지랑 딱 붙는 티셔츠를 입고 길을 걸으면 남자들이 쫓아왔다”며 “쫓아왔다가 얼굴을 보고 욕을 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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