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가해를 폭로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뉴스룸’은 8.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2일 방송보다 약 2.5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앵커 손석희는 “안희정 지사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를 인터뷰했다. 김 씨는 자신 외에도 피해자가 있다고 말해 파문이 예상된다.
안 지사는 6일 새벽 SNS를 통해 가해 사실을 인정하면서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다. 일체의 정치 활동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뉴스룸’은 8.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2일 방송보다 약 2.5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앵커 손석희는 “안희정 지사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를 인터뷰했다. 김 씨는 자신 외에도 피해자가 있다고 말해 파문이 예상된다.
안 지사는 6일 새벽 SNS를 통해 가해 사실을 인정하면서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다. 일체의 정치 활동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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