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5일 방송에서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추우부부(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추자현을 위해 우효광이 “잠깐만”이라며 무언가를 가져왔다. 기대에 부푼 추자현의 예상과 달리 우효광은 케이크와 장미꽃만 가져왔다. 추자현은 케이크에 초도 꽂지 않고 상자 채로 들고 나온 우효광에 서운함을 느꼈다.
우효광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주머니에서 편지를 꺼냈다. 한글로 쓴 편지가 나왔다. 그는 “내가 읽어줄게”라며 직접 편지를 읽었다.
하지만 긴 한국어 문장은 처음 읽는데다 한글 띄어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우효광의 편지 낭독은 순탄치 않았다. 급기야 낭독을 듣던 추자현은 “내 나이가 예순이라고?”라며 내용을 잘못 이해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편지 낭독이 감동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5일 방송에서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추우부부(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추자현을 위해 우효광이 “잠깐만”이라며 무언가를 가져왔다. 기대에 부푼 추자현의 예상과 달리 우효광은 케이크와 장미꽃만 가져왔다. 추자현은 케이크에 초도 꽂지 않고 상자 채로 들고 나온 우효광에 서운함을 느꼈다.
우효광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주머니에서 편지를 꺼냈다. 한글로 쓴 편지가 나왔다. 그는 “내가 읽어줄게”라며 직접 편지를 읽었다.
하지만 긴 한국어 문장은 처음 읽는데다 한글 띄어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우효광의 편지 낭독은 순탄치 않았다. 급기야 낭독을 듣던 추자현은 “내 나이가 예순이라고?”라며 내용을 잘못 이해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편지 낭독이 감동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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