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가 예고한 2월의 다음 주자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박윤하였다.
젤리피쉬는 지난 8일 새롭게 올린 커버 이미지를 통해 다음 주자가 박윤하라는 것을 알렸다.
박윤하가 선보이는 자작곡 ‘나를 찾아줘’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는 어린 아이의 감정을 담아낸 쓸쓸한 분위기의 노래다. 아이가 홀로 견뎌야 하는 적막감, 무력감, 상실감, 그 세계를 벗어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았다. 가사의 흐름에 따라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해내는 박윤하의 보컬이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따뜻한 업라이트 피아노와 박윤하의 덤덤한 보컬로 시작되는 ‘나를 찾아줘’는 트랩 비트 위에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감성을 전달한다. 우효의 프로듀서 eniac이 편곡자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윤하의 ‘나를 찾아줘’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젤리피쉬는 지난 8일 새롭게 올린 커버 이미지를 통해 다음 주자가 박윤하라는 것을 알렸다.
박윤하가 선보이는 자작곡 ‘나를 찾아줘’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는 어린 아이의 감정을 담아낸 쓸쓸한 분위기의 노래다. 아이가 홀로 견뎌야 하는 적막감, 무력감, 상실감, 그 세계를 벗어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았다. 가사의 흐름에 따라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해내는 박윤하의 보컬이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따뜻한 업라이트 피아노와 박윤하의 덤덤한 보컬로 시작되는 ‘나를 찾아줘’는 트랩 비트 위에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감성을 전달한다. 우효의 프로듀서 eniac이 편곡자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윤하의 ‘나를 찾아줘’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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