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홍진영이 2월 가요계 컴백대전에 합류한 데 대해 “오래 가는 배터리처럼 활동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7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잘가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다.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2월 가요계에는 홍진영을 비롯해 많은 인기 가수들이 컴백했거나 컴백을 앞뒀다. 보이그룹 세븐틴이 최근 스페셜 앨범을 냈고 솔로 가수 보아와 효린도 곧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에 대해 홍진영은 “장르가 다르다”고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나는 폭넓게, 오래 가는 배터리처럼 오래 활동할 예정이다. (2월에) 누가 컴백한다는 생각은 안 했다. 노래를 낼 때마다 하는 생각은 내 노래가 회식자리, 장기자랑, 친구들끼리의 자리에서 즐겁게 부르고 부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를 바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잘가라’는 복고풍의 트로트다. 신나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홍진영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을 작곡한 조영수 작곡가가 만들고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가사를 붙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2월 가요계에는 홍진영을 비롯해 많은 인기 가수들이 컴백했거나 컴백을 앞뒀다. 보이그룹 세븐틴이 최근 스페셜 앨범을 냈고 솔로 가수 보아와 효린도 곧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에 대해 홍진영은 “장르가 다르다”고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나는 폭넓게, 오래 가는 배터리처럼 오래 활동할 예정이다. (2월에) 누가 컴백한다는 생각은 안 했다. 노래를 낼 때마다 하는 생각은 내 노래가 회식자리, 장기자랑, 친구들끼리의 자리에서 즐겁게 부르고 부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를 바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잘가라’는 복고풍의 트로트다. 신나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홍진영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을 작곡한 조영수 작곡가가 만들고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가사를 붙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