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팬서’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네이버 무비토크를 통해 대한민국 팬들과 생중계로 만난다.
오는 2월 6일 오후 2시 50분 진행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다수의 내한 라이브 방송으로 인정 받은 가수 에릭 남의 사회로 진행된다. 영화의 키워드를 통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블랙 팬서’ 속 단서와 비브라늄 수트의 비밀 그리고 부산 촬영 비하인드까지 완벽히 파헤쳐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 등 영화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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