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오는 2월 2일 새 자작곡 ‘Monster’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30일 헨리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속사 SMTOWN 공식 SNS에는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헨리는 평소의 밝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아닌 상처 난 얼굴에 우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헨리의 신곡 ‘Monster’는 차분한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트랙의 R&B로, 이별 후 혼자 남겨진 남자의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지난해 발표한 감성 발라드 ‘그리워요(Girlfriend)’와 ‘That One’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헨리는 또 다른 헨리표 발라드 ‘Monster’를 통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헨리는 현재 솔로 앨범,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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