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아이돌리티’ 블락비 / 사진제공=Mnet M2
‘아이돌리티’ 블락비 / 사진제공=Mnet M2

Mnet의 디지털 채널 M2(엠투)가 30일 오후 7시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아이돌리티-블락비 신과 함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블락비는 ‘아이돌리티’를 통해 2018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영화 ‘신과 함께’를 콘셉트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 염라대왕, 저승차사(변호인), 판관, 죄인으로 분해 과거에 지었던 죄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주 1회 ‘태만지옥’에서 죄인 재효와 이를 둘러싼 차사, 판관들의 설전으로 이미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재판 ‘취중지옥’의 죄인은 피오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술과 관련된 피오의 업경이 낱낱이 공개된다. 예고편에 따르면 피오는 판관 태일과 재효에게 ‘금주 90일형’으로 기소됐다. 차사 박경, 비범, 유권이 그를 변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염라고사’에서 선보이게 된 ‘She’s a baby’ 무대는 방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표블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피오의 귀여운 매력이 드러난다는 후문이다. 이에 피오의 귀여움이 ‘취중지옥’의 염라대왕 지코 앞에서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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