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국내 흑인 음악, 힙합 신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뮤지션 호림(Horim)이 새 싱글 ‘Movin’’을 발매한다.
호림은 그동안 EP앨범 ‘08202 Groove S[e]oul City’와 블루스 앨범 ‘Ma blu day’,
최근 발표한 슬로우잼 트랙 ‘Rose night’ 등을 통해 흑인 음악 특유의 정서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보여줬다.
25일 정오 공개되는 싱글 ‘Movin’’은 각자의 흐름과 속도로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러브존스 레코즈(Luv Jones Records) 소속의 프로듀서 및 래퍼 Mxxg와 재즈힙합 밴드 쿠마파크(KUMA PARK)의 멤버인 DJ Noah, 색소포니스트 김오키, 딥플로우가 수장으로 있고 넉살이 소속되기도 한 레이블 비스메이저(VMC) 컴퍼니의 ODEE 등이 참여했다.
앨범 아트워크는 진보, 넬, 딘, 크러쉬, 박재범 등 많은 뮤지션과 작업했던 비주얼 아티스트 레어버스(Rarebirth)가 작업했다. 뮤직비디오는 박재범, 도끼, 태연, 지코 등과 작업하며 다양한 영상을 선보인 비주얼 아트 디렉터팀 어거스트 프록스(AUGUST FROGS)의 김세희 감독이 작업해 199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재해석해 보여줬다.
호림의 2018년 첫 싱글 ‘Movi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25일 정오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호림은 그동안 EP앨범 ‘08202 Groove S[e]oul City’와 블루스 앨범 ‘Ma blu day’,
최근 발표한 슬로우잼 트랙 ‘Rose night’ 등을 통해 흑인 음악 특유의 정서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보여줬다.
25일 정오 공개되는 싱글 ‘Movin’’은 각자의 흐름과 속도로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러브존스 레코즈(Luv Jones Records) 소속의 프로듀서 및 래퍼 Mxxg와 재즈힙합 밴드 쿠마파크(KUMA PARK)의 멤버인 DJ Noah, 색소포니스트 김오키, 딥플로우가 수장으로 있고 넉살이 소속되기도 한 레이블 비스메이저(VMC) 컴퍼니의 ODEE 등이 참여했다.
앨범 아트워크는 진보, 넬, 딘, 크러쉬, 박재범 등 많은 뮤지션과 작업했던 비주얼 아티스트 레어버스(Rarebirth)가 작업했다. 뮤직비디오는 박재범, 도끼, 태연, 지코 등과 작업하며 다양한 영상을 선보인 비주얼 아트 디렉터팀 어거스트 프록스(AUGUST FROGS)의 김세희 감독이 작업해 199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재해석해 보여줬다.
호림의 2018년 첫 싱글 ‘Movi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25일 정오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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