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모델 한현민이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진행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다.

한현민은 지난 22일 종영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서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소통을 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김창렬은 영어가 많이 늘었냐는 질문을 던졌다. 한현민은 “영어가 많이 늘어서 이젠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는 “해외 모델과 말도 한다. 이제 외국에 가면 식당에서 주문도 하고 커피도 산다”며 “영어로 소통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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