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글러스’ / 사진=방송 캡처
‘저글러스’ / 사진=방송 캡처
KBS2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술에 취해 백진희의 집으로 왔다.

22일 방송된 ‘저글러스’ 15회에서 치원(최다니엘)은 윤이(백진희) 없이 영상사업부 직원들과 회식을 했다.

이후 윤이의 집으로 찾아왔다. 윤이에겐 “귀소본능이 무섭다”고 말했다.

윤이는 “집에 들어가서 몸을 녹이고 가라”고 했지만 치원은 “그러면 계속 윤이씨랑 놀고 싶어진다”며 거부했다.

이어 치원은 데일밴드를 윤이 발뒤꿈치에 붙여줬다. 봉전무(최대철)의 요구대로 힐을 신은 그의 발을 걱정한 것. 윤이는 감동해 “자꾸 이러면 보내기 싫어진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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