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프로미스 나인이 2017년 마지막 순간에 좀비 영화를 봤다고 밝혔다.
프로미스 나인의 서연·나경·채영·지헌은 3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2017년 마지막 날 굉장히 늦게 잤다”며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잤다”고 2017년 마지막 순간을 전했다.
지헌은 “나는 영화를 못 보는 편인데 언니들이 무서운 영화를 봤다. 나는 도저히 못 보겠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도 “새해가 되기 몇 분 전까지도 좀비 영화를 보고 있었다”고 독특한 새해맞이 경험을 말했다.
서연은 “2018년이 1분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언니들은 좀비 영화를 보고 있었다. ‘제야의 종소리는 듣자’며 채널을 바꿨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프로미스 나인의 서연·나경·채영·지헌은 3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2017년 마지막 날 굉장히 늦게 잤다”며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잤다”고 2017년 마지막 순간을 전했다.
지헌은 “나는 영화를 못 보는 편인데 언니들이 무서운 영화를 봤다. 나는 도저히 못 보겠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도 “새해가 되기 몇 분 전까지도 좀비 영화를 보고 있었다”고 독특한 새해맞이 경험을 말했다.
서연은 “2018년이 1분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언니들은 좀비 영화를 보고 있었다. ‘제야의 종소리는 듣자’며 채널을 바꿨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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