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원진아가 에스몰 붕괴 사고 당시 기억을 잃었다.
19일 방송된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강두(이준호)는 하문수(원진아)가 에스몰 붕괴 사고 당시 자신 곁에 있었던 소녀라는 것을 알고 그때 하문수에게 불러줬던 노래의 가수 ‘불독맨션’을 언급했다.
하지만 하문수는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강두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냐”며 화를 냈지만 하문수는 “그게 뭔데요?”라며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이후 하문수는 김완진(박희본)에게 불독맨션이 무엇인지 물었다. 김완진은 “네가 좋아하는 밴드 아니냐”며 “병원에 있을 때 그 노래만 듣지 않았냐”고 말했다. 여전히 하문수는 모르는 표정을 지었고 김완진은 “사고 기억만 날아간 게 아니구나”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19일 방송된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강두(이준호)는 하문수(원진아)가 에스몰 붕괴 사고 당시 자신 곁에 있었던 소녀라는 것을 알고 그때 하문수에게 불러줬던 노래의 가수 ‘불독맨션’을 언급했다.
하지만 하문수는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강두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냐”며 화를 냈지만 하문수는 “그게 뭔데요?”라며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이후 하문수는 김완진(박희본)에게 불독맨션이 무엇인지 물었다. 김완진은 “네가 좋아하는 밴드 아니냐”며 “병원에 있을 때 그 노래만 듣지 않았냐”고 말했다. 여전히 하문수는 모르는 표정을 지었고 김완진은 “사고 기억만 날아간 게 아니구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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