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명상 기자]
가수 신유가 예비신부와 제주도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아뜰리에 2018 제공
가수 신유가 예비신부와 제주도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아뜰리에 2018 제공
‘트로트계의 귀공자’ 신유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아뜰리에 2018 제공
‘트로트계의 귀공자’ 신유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아뜰리에 2018 제공
가수 신유가 예비신부와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웨딩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아뜰리에 2018 제공
가수 신유가 예비신부와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웨딩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아뜰리에 2018 제공
트로트계의 귀공자' 신유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유의 예비신부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반복되는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유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7살 연하의 라디오PD인 예비신부와 약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관련 기사=[단독]‘트로트 왕자’ 신유, 7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는 신유가 내년 1월 6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유는 인도양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 용인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명상 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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