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창사특집을 마무리한 SBS 스페셜이 오는 10일 ‘판타지 다큐 드라마 – The 람쥐’로 돌아온다.
‘The 람쥐’는 국내 최초로 다람쥐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다. 다람쥐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가 BBC에서 빅 히트를 치는 등 해외에서는 제작된 바 있지만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제작진은 “‘우리는 왜 BBC 같은 다큐를 못만드나?’라는 고민에서 기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판타지 다큐 드라마’라는 부제에 대해 제작진은 “일반적인 동물 다큐에서는 동물의 행동과 생활을 전달하는데 집중하는데, ‘The 람쥐’는 시청자가 재밌게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게 촬영한 영상에 스토리를 입혀 드라마적으로 재구성하는 시도를 해보았다”고 밝혔다.
‘The 람쥐’에서는 거대한 숲을 배경으로 다람쥐가 겪는 모험과 생존 경쟁 등 다양한 상황이 다람쥐의 시선으로 그려진다.
이미 SBS 공식 페이스북 계정 SBS NOW에서는 ‘The 람쥐’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몰이 중이다. 1초에 180프레임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에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며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의 모습이 담겨 공개한지 하루 만에 2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는 등 다람쥐 홀릭을 양산할 기세다.
국내 최초 다람쥐 다큐이자, 이름도 생소한 ‘판타지 다큐 드라마’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The 람쥐’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5분에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The 람쥐’는 국내 최초로 다람쥐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다. 다람쥐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가 BBC에서 빅 히트를 치는 등 해외에서는 제작된 바 있지만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제작진은 “‘우리는 왜 BBC 같은 다큐를 못만드나?’라는 고민에서 기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판타지 다큐 드라마’라는 부제에 대해 제작진은 “일반적인 동물 다큐에서는 동물의 행동과 생활을 전달하는데 집중하는데, ‘The 람쥐’는 시청자가 재밌게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게 촬영한 영상에 스토리를 입혀 드라마적으로 재구성하는 시도를 해보았다”고 밝혔다.
‘The 람쥐’에서는 거대한 숲을 배경으로 다람쥐가 겪는 모험과 생존 경쟁 등 다양한 상황이 다람쥐의 시선으로 그려진다.
이미 SBS 공식 페이스북 계정 SBS NOW에서는 ‘The 람쥐’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몰이 중이다. 1초에 180프레임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에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며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의 모습이 담겨 공개한지 하루 만에 2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는 등 다람쥐 홀릭을 양산할 기세다.
국내 최초 다람쥐 다큐이자, 이름도 생소한 ‘판타지 다큐 드라마’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The 람쥐’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5분에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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