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상민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이상민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방송인 이상민이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2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태현, 이광수가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843,94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이상민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참여지수 583,639 미디어지수 257,202 소통지수 516,582 커뮤니티지수 2,425,30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82,730로 분석됐다.

차태현은 브랜드평판지수 3,064,461로 2위에 안착했고 이광수는 브랜드평판지수 2,580,767로 분석되며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상민 브랜드가 만들어내는 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링크 분석을 보면 ‘의미있다, 최선, 힘들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미우새, 궁상민, 엄마’가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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