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백퍼센트 록현과 아이엠 기중이 KBS2 ‘더유닛’ 속 새로운 브로맨스 탄생을 알렸다.
지난 23일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더유닛 방송후기’에서는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참가자들의 팀워크와 우정이 공개됐다. 특히 ‘더유닛’ 속 ‘어벤저스 조’로 알려진 남자 빨강팀에 속해있는 록현과 기중이 ‘형제 케미(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새로운 브로맨스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록현은 기중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는 키가 커서 17살일지 몰랐다. 풋풋함과 귀여움이 느껴져 너무 좋다”고 이야기하며 다정한 눈빛을 던졌으다.기중 역시 막내동생 같은 모습으로 록현에게 장난을 걸어 큰 형과 막내 동생의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록현은 지난 18일 백퍼센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중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더유닛 레드팀 막내! 기중아 수고많았어”라는 멘트로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V앱을 통해서 기중을 “귀엽다. 막내 동생 같다”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레드팀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록현과 기중이 출연하는 ‘더유닛’은 오는 25일부터 시간대를 옮겨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을 내보낸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