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정혜성이 웹예능 ‘포토피플’에서 함께한 조세호가 자상한 오빠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카페에서 열린 웹예능 ‘포토 피플’ 제작발표회에서 “파리에서 촬영했는데 조세호 오빠가 가장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정혜성은 “파리에서 많이 아팠는데 많이 들여다봐주시고 밥도 잘 챙겨줬다”며 “버스 타고 이동할 때도 심심하지 않게 옆에서 농담도 하고 재밌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세호에 대해 “엄청 다정하고 부드럽고 자상한 오빠였다”며 “젠틀함 속에서 편안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포토피플’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다양한 인물들이 카메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여 포토그래퍼로의 성장기를 그린 웹예능이다. 오는 12월 네이버 TV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정혜성은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카페에서 열린 웹예능 ‘포토 피플’ 제작발표회에서 “파리에서 촬영했는데 조세호 오빠가 가장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정혜성은 “파리에서 많이 아팠는데 많이 들여다봐주시고 밥도 잘 챙겨줬다”며 “버스 타고 이동할 때도 심심하지 않게 옆에서 농담도 하고 재밌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세호에 대해 “엄청 다정하고 부드럽고 자상한 오빠였다”며 “젠틀함 속에서 편안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포토피플’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다양한 인물들이 카메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여 포토그래퍼로의 성장기를 그린 웹예능이다. 오는 12월 네이버 TV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