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임신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모두의 축하 속에 추자현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6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이 우효광에게 처음으로 임신 사실을 알리는 현장을 공개한다.
우효광의 드라마 촬영으로 두 사람은 떨어져 지내고 있었다. 우효광은 휴식 차 한국으로 오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추자현의 영상 통화를 받게 된다.
한국에 있던 추자현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기 전부터 손을 떨며 긴장했다. 그녀는 연신 “떨려”를 외치며 어렵게 전화를 걸었고 벅찬 마음으로 우효광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간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아기 빨리 낳아야지” “우리 아기 언제 가져?”라며 2세를 바라는 모습을 보여왔다. 우효광의 부모님 또한 “(며느리가) 아기 낳고 살면 좋겠다”며 손주를 기다리는 속내를 드러냈다.
그토록 기다리던 임신 소식을 들은 우효광의 반응이 어땠는지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최근 모두의 축하 속에 추자현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6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이 우효광에게 처음으로 임신 사실을 알리는 현장을 공개한다.
우효광의 드라마 촬영으로 두 사람은 떨어져 지내고 있었다. 우효광은 휴식 차 한국으로 오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추자현의 영상 통화를 받게 된다.
한국에 있던 추자현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기 전부터 손을 떨며 긴장했다. 그녀는 연신 “떨려”를 외치며 어렵게 전화를 걸었고 벅찬 마음으로 우효광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간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아기 빨리 낳아야지” “우리 아기 언제 가져?”라며 2세를 바라는 모습을 보여왔다. 우효광의 부모님 또한 “(며느리가) 아기 낳고 살면 좋겠다”며 손주를 기다리는 속내를 드러냈다.
그토록 기다리던 임신 소식을 들은 우효광의 반응이 어땠는지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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