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어반자카파 콘셉트 포토 /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어반자카파 콘셉트 포토 /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어반자카파와 가을 감성을 담은 곡으로 돌아온다.

2일 그룹 어반자카파는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갈대 숲 사이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와 함께 한층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현재 KBS2 ‘더 유닛’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조현아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각양각색 보컬을 가진 3인조 혼성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 내놓는 곡마다 사랑받았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8일 오후 6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표한다. 이에 앞선 4일부터는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도 개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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